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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글루를 보면 망한 커뮤니티 냄새가 풀풀 나는 게 김사실
처녀 비처녀에 이어 이번엔 꿀벅지냐? -_- 아쫌.
접은 지 몇 달 된 것 같은데 공식적으로 이글루 접습니다 용건있는 분은 http://blog.naver.com/tisilverit 로 오세요 김안녕 동방에 있는 드럼콘이 PS2 컨트롤러이기 때문에 PS컨트롤러를 프린터 포트로 바꿔주는 PS컨트롤러 전용 어댑터가 있으니 컴퓨터에 꽂아 쓰면 됨. 참고로 전용 어댑터에는 전원을 보충해주는 파워 소켓이 같이 붙어있는데 컴퓨터 안의 파워에 그것도 꽂아쓰는 것을 추천(선이 짧아서 꽂기 힘들지만). 파워 소켓을 꽂지 않으면 인식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문제는 컨트롤러 구동 드라이버인데 동방컴이 2달 이내 포맷되지 않았다면 꽂자마자 인식되니 DTXmania 0.7(아마 최신) 설치해서 곡 받아서 갖고놀면 됨. 동방에 드라이버가 없거나 집에서 구동하겠다면 http://joypad.co.kr/ 들어가서 상단에 있는 '설치방법'을 클릭해서 설명을 읽고 고생해보는 걸 추천. 존나 친절하다. 사실 그 어댑터도 이곳에서 설계한 것이니까.본격 드럼콘 설치가 끝났다면 너도 잘 아는 네솔모 홈페이지 에 들어가 가입하고 자료실에 가면 쎄고쎈게 곡임. 이건 벌써 쓰고 있을 듯 아무튼 제발 네오솔로드럼 하나만 사놔라 맨날 안주들고 놀러감 진심임 너네집에서 살거임 ㅋ 너으 종이 되겠음 ㅋㅋ
- 만족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 역학(易學)에 보면, 초년의 복과 중년의 복과 노년의 복이 있어서, 인생의 대충의 홍복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삶을돌이켜봤을 때, 초년의 복이 모자라 아쉬워한 적은 없던 것 같다. 따라서 인생의 사분지 일은 성공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만족이므로. - 반성 다만 궁금한 것은… 사람 만나기를 어느 정도 선까지만 좋아하는 나의 성정이 역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에서 어떤 살(煞)로써 박혀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적어도 맨 투 맨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는 나는 성실하지 못하였다… 딱히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것이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그리고 누구에게나 남의 허물은 잘 보이며 자신의 허물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데, 나는 어쩌면 생각했던 것보다 너그럽지 못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눈치가 좀 둔하고 일을 잘 못 하는 진상이라 자신도 모르게 부하 직원들에게 미움받는 그런 상사류의 사람이 바로 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노력한다고 해도, 완벽히 고쳐지리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는다. 불완전하기에 법과 지식과 논리와 사랑에 의존하는 것이 곧 사람이므로… 다만 나의 약간의 장점과 진실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는 상대에게 무한히 감사할 것이라는 것은 인생의 끝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최소한의 인사도 받지 않는 예의없는 작자들을 진상으로 분류할 것이라는 것도 더불어… - 총평 개인적인 복이 충분히 있었으나, 성격상의 결함과 저러한 단점이 눈에 띄어 후의 인생에 틀림없이 영향을 줄 것이다. 전략 패턴은 다 파악했는데 왜 이리 풀콤하기 까다롭냐 이것은 이 나라와 이 사회 전반적인 데에 대개 통용될 수 있을 법 하게 쓴 일반론이다.
룰, 즉 규칙이라는 것은 합리적일 수록 좋다. 난 여기서 합리적이라는 것을 수평적이고 논리적인… 으로 풀이하고 싶다. 수평적이라는 것은 수직적이 아니라는 것, 즉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다. 논리적인 규칙은 그 나름의 명확성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것이다.
소모임, 집단, 단체, 또는 국가… 어쨌든 '집단'에 들어가있다고 가정하자. 각 집단에는 암묵적인 룰이 있게 마련이다. 그 룰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가능하면 합리적인 것이 제일 좋겠지만, 최고 권력자(또는 연장자)가 만들어 아랫사람에게 강요하는 것도 가능하며 집단 내에서 모종의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거나 하는 여러 방식이 가능하다. 아무튼 합리적이지 못한 룰의 전형은, 수직적이거나 파시즘의 성향을 띠고 있는 것일 테다. 그리고 합리적인 룰을 가진 집단은 사실상… 그렇게 많지 않다.
합리적인 룰을 가진 집단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편리한 것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합리적인 룰이라는 것은 수평적이고 논리적인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수평적이고 논리적인 민주적인 집단에서는 될 수 있는 한 평등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평등이라는 상황 하에서는 한 인간(또는 부류)이 더 편리하다는 것은 무리다… 그리고 더 편하고 싶어하는 인간(또는 부류)은 어디에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집단의 경우 기득권자와 비 기득권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암묵적인 룰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런 것이다 하고 정의만 대충 내려놓았는데, 사실 그 암묵적인 룰이라는 것, 그 집단에 있어서는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는 것이다. 모두가 다 말없이 지키는 룰을 혼자 지키지 않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이상하게 보이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룰이라는 것이 합리적이지 못한 룰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적고 싶은 것은 그저, 전형적인 집단에 속했을 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제일 행복하고 좋은 일인가 하는 일에 대해서다. 합리적인 것에 눈을 뜬 어느 정도 지혜로운 인간이라면 집단 내부의 비합리성이라는 것이 반드시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그 비합리성에 굴복할지라도 일단 룰에 따르면 집단 내에서는 아주 편해질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비합리성이라는 것에 굴복하겠는가… 비합리적인 것은 아주 묘한 것이어서, 자칫하다가는 당신의 영혼과 생각을 세뇌시킬 수 있는 것이다. 비합리적인 것이 일상으로 자리잡는다면, 일상이 아닌 합리적인 것들이야말로 오히려 거꾸로 이상한 것이 되어버린다. 그런 것을 경계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자신을 지켜나갈 자신이 있다면 집단 내에서 편하게 지내가는 것이 처세술로는 제일 현명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나치즘과 파시즘이라는 시대적 과오를 돌이켜볼 때, 그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는 나 자신도 절대 장담할 수 없다. 굴복하는 것, 어쩌면 그것은, 제일 비겁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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